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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해|別偕

 

영주력 438년, 나라 안에서 사기로 인한 이상현상이 발생되어 왕의 사유도인 용옥에 해당 사건을 전담으로 처리 할

특수 기구가 설립되었다. 왕명을 통해 해당 기구에 지원하는 자들을 출신과 종족에 관계없이 선발했으며, 1년의 교육

기간과 5년간의 개인 수련기간을 거쳐 특수과에 소속되게 된다.

별해의 칭호는 다른 관료들과 마찬가지로 단승작위이지만, 칭호를 얻은 이는 사기와 관련한 일에 한에 왕의 명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며, 사기에 직접적으로 노출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른 직군에

비해 받는 녹이 많은 편이다. 

주로 하는 일은 결계의 주변을 다니며 크고 작은 사기들을 정화하고, 사기의 행적이 전과 달라진 이유들을 조사한다.    

별해들은 능력을 주로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뉜다.

▷영위각(靈衞覺_혼을 지키는 자)_상위 기초능력(방어,근력)

별해 중 제일 전방에 서서 아군을 사기로 부터 보호하고, 영전각이 공격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영전각(靈剪覺_혼을 태우는 자)_상위 기초능력(근력,지력) 

별해 안에서 높은 공격력을 가진 이들이 이곳에 속하며, 자신의 힘을 발휘해 사기를 공격하고 정화한다. 

▷영편각(靈編覺_혼을 수복시키는 자)_상위 기초능력(지력,방어)

영위각과 영전각의 뒤를 받쳐주며 안심하고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치료의 힘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이곳에 속한다.

월야관에서의 훈련을 마친 예비 별해들은 졸업시험을 통해 영연(페어)을 맺게 된다. 정식적인 별해가 되기 위한

5년간의 수련기간을 함께 보내야 하며, 함께 보낸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엮인 실의 세기도 단단해진다. 영연이 되면

떨어져있더라도 서로의 상태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영연마다 차이는 있으나 서로의 감정까지도 동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만약 둘 중 누군가 사기에 오염 당한다면, 해당 상태를 호전 시킬 수 있는것은 영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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