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宗族 | 종족

 

 

▶월인[月人]

영주국(䙬洲國)의 가장 대표적인 인종이다. 인간과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수명은 80세이다. 날 때부터

퇴마의  힘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발현되지 않은 채 종(終)을 맞이하는 이들이 허다하다. 어떤 조건을 통해 발현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힘이 발현되면 사기의 기척과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기를 정화할 수는 있지만, 근본이 되는

힘을 완전히 파괴 할 수는 없다. 

 

▶요인[曜人]

영주국(䙬洲國)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종이다. 터전을 잃은 요인들이 함께 영주국을 설립하며 자리 잡게 되었다. 

요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거나 사물 등에 혼이 깃들어 탄생하는 이들을 요인이라 칭한다. 태생이 제각각이라

평균적인 수명은 알 수 없으나, 20세 이상의 요인을 성인으로 취급한다. 퇴마의 힘과는 다른 신묘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이 힘은 근본은 제거 할 수 있으나 사기 자체를 완벽하게 정화할 수는 없다. 오랜 시간 사기에 노출되면

귀신(鬼神)이 되어 즉각적인 처분을 받게 된다.

▶귀신[鬼神]_종족 설정불가 

오랜 시간 사기에 노출되어 변해버린 요인이다. 귀신이 되면 퇴마 의식을 진행하더라도 절대 다시는 요인으로 돌아

수는 없으며, 혼이 죽어 육신만 그대로 입어 탄생한 것이 귀신이다. 사기의 근원이 될 수 있어 다른 이들에게까지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귀신으로 변하기 전에 징조를 보이는 요인은 즉결처분이 원칙이다. 몸에 사기를 두르고 다녀

구분이 가능하며, 귀신을 없앨 방법은 요인과 월인이 힘을 합쳐 성불시키는 방법뿐이다. 무언가를 해치고자 하는

본능에 충실하며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언제나 죽음만이 가득하다.

bottom of page